현대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다양한 학문적 관점(인문학, 사회과학, 이공학)에서 분석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융합적 프로젝트형 과제

<2021년 공모전 선정작>팀명: 오남용주의, 과제명: “골목상권을 위한 멤버십 및 펀딩 플랫폼”

–코로나 19로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은 지역 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멤버십 플랫폼을 개발하여 자본 유동성을 늘리고 지역 상권의 폐업을 막는 것을 목표하였다.

해당 플랫폼의 이용자는 소비자와 소상공인으로 나누어진다.

소상공인은 본인 가게의 정보 및 혜택 등의 내용을 게시하고, 소비자는 정보 확인 후 원하는 금액을 플랫폼에 지불하고, 가게가 제시한 혜택을 받는다.

이때 플랫폼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잇는 하나의 장치로 작동하고 구독수익을 창출한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의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가게의 폐업을 막고, 선택의 폭을 유지 시킬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2021년 공모전 선정작>팀명: I-ear, 과제명: “시각장애인을 위한 광고 해설”

–정보에 대한 사회적 취약 계층 특히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습득에 중점을 두었다.

여러 시각적 매체 중 광고는 청각적 정보 전달방법을 통해 정보를 들어도 이미지 연상에 어려움이 있다.

이를 기존의 자막 제작기준으로부터 차별화된 “246 법칙”을 고안해 해결하고자 하였다.

<2020년 공모전 선정작> 팀명: 정하영의 후예들, 과제명: 태크(Tag)기술을 활용한 기부금 추적 시스템 개발

– 태그(Tag)기술과 블록체인(Blockchain)의 원리를 적용하여, 은행 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투명성을 보장한

기부 시스템을 구축하여 데이터 위조가 어렵고, 아무나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없으며, 기부금 추적을 통해 기부금

횡령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로 인해 궁극적인 목표인 한 ‘기부자들로 하여금 돈을

나누어 그 이상의 기쁨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을 깨끗하게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형성하였다.

<2020년 공모전 선정작> 팀명: Explorer, 과제명: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키오스크 사용경험 개선

– 4차 산업혁명 이후,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주어지는 정보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해 짐에 따라

디지털소외계층인 고령인구의 손쉬운 키오스크 사용을 위한 UI 제작 매뉴얼을 제시하였고, 더 나은 경험을

위해서 키오스크에 부착 가능한 조작 보조 악세서리를 디자인하였다. 이를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의 좀더 편한

키오스크 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기본적인 프로그램 형성하였다.

<2019년 공모전 선정작: CCRP 프로젝트로 완성한 인터랙티브 포토툰>

융합부전공 교과목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 선발하여 국내·외 다양한 유적지 및 기관들의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